[창고]일기는일기장에
마왕을 보내며
Jelly Jam
2014. 10. 28. 11:33
마왕 신해철이 결국 눈을 감았다
그의 죽음은 나에게 많은 것을 시사했지만 굳이 그것에 대해 글로 적지는 않으려 한다
언제까지고 그를 기억하며 그의 노래로 신해철이라는 이름을, 넥스트라는 이름을 추모 할 것이다
살다보면 하늘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하늘을 노려보게 될 때가 있다